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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캣푸드

고양이사료 위스카스, '등급 보다는 브랜드를 믿어라'라고요..?

by 돈민찌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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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Mars Inc.

수입사 : 한국마즈

제조국가 : 태국
(월썸 연구소는 영국에 있지만, 영국산은 유럽에서만 소비됩니다. 
미국과 유럽의 레시피와 태국에서 만들어지는 레시피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량 : 1.1kg(키튼/헤어볼)/1.2kg/3kg/7kg

사료의 형태 : 익스트루전(팽화)

그레인/글루텐 프리 : XXX

LID 여부 : XXX

대상 연령 : 키튼/어덜트/인도어

기능성 : XXX

주요 이슈 : 위스카스'는' FDA 리콜 이력 없음

판매원 설명 : 다국적 기업 마즈의 펫케어 분야 산하에 있는 월썸®연구소는 50년 가까이 반려 동물의 영양학과 복지, 건강에 관한 과학적 연구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고, 항상 호기심에 차있게 하고 싶으면 위스카스® 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마즈는 위스카스®를 40년 이상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위스카스 건사료 주니어 오션피쉬와 우유

곡류(옥수수,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팜스테아린, 천연향료(참치향), 합성향료(오션피쉬향), 대두분, 밀가루, 옥수수 글루텐, 분유,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등),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정제소금, 메티오닌, 타우린, 산화방지제(BHA, BHT), 보존료(소르빈산칼륨)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1%이상,  0.8%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5.1%:26.3%:38.6%, CaP(칼슘:인) 비율: 1:0.83 

 위스카스 건사료 닭고기

곡류(옥수수,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옥수수글루텐분말, 식이섬유(사탕무), 대두분말, 천연향료(닭고기향), 팜스테아린, 밀가루, 전지대두,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등), 대두유, 정제소금,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타우린, 산화방지제(BHA, BHT), 보존료(소르빈산칼륨), 메티오닌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 등)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0.6%이상,  0.5%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5.1%:26.3%:38.6%, CaP(칼슘:인) 비율: 1:0.83 

 위스카스 건사료 헤어볼 닭고기와 참치

곡류(옥수수,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옥수수글루텐, 식이섬유(사탕무), 대두분, 팜스테아린, 천연향료(참치향, 닭고기향), 밀가루, 대두유,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등), 정제소금,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타우린, 산화방지제(BHA, BHT), 보존료(소르빈산칼륨)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0.6%이상,  0.5%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5.1%:26.3%:38.6%, CaP(칼슘:인) 비율: 1:0.83 

 위스카스 건사료 오션피쉬

곡류(옥수수,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옥수수글루텐, 전지대두, 가수분해된 우모분, 합성향료(오션피쉬향), 대두분, 팜스테아린, 밀가루,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등), 정제소금,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식용색소황색 제4, 식용색소적색 제102, 식용색소청색 제2), 타우린, 대두유, 메티오닌, 산화방지제(BHA, BHT), 보존료(소르빈산칼륨)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0.6%이상,  0.5%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5.1%:26.3%:38.6%, CaP(칼슘:인) 비율: 1:0.83 

 위스카스 건사료 참치

곡류(옥수수,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옥수수글루텐, 전지대두, 가수분해된 우모분, 천연향료(참치향), 대두분, 팜스테아린, 밀가루,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등), 정제소금,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식용색소황색 제4, 식용색소적색 제 102, 식용색소청색 제2), 타우린, 대두유, 메티오닌, 산화방지제(BHA, BHT), 보존료(소르빈산칼륨)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0.6%이상,  0.5%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5.1%:26.3%:38.6%, CaP(칼슘:인) 비율: 1:0.83 

 위스카스 건사료 구운 고등어

곡류(옥수수, , ), 옥수수글루텐,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대두가공품(전지대두, 대두분), 팜스테아린, 생선(오션피쉬), 밀가루, 미네랄합제(염화칼륨, 황산아연,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등), 정제소금,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타우린, 대두유, 메티오닌, 합성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식용색소황색 제4, 식용색소적색 제102, 식용색소청색 제2), 보존료(소르빈산칼륨), 산화방지제(BHA, BHT), 합성착향료(오션피쉬향),

*상기 원료는 유전자 변형원료(대두, 옥수수)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단백질 3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5%이하, 조회분 9% 이하, 칼슘 0.5%이상,  0.5%이상, 수분 12%이하, PFC(단백:지방:탄수화물) 비율: 34.7%:26.0%:39.3%, CaP(칼슘:인) 비율: 1:1.00 

PFC 비율(Protein Fat Carbohydrate ratio)이란?

  • 열량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각각이 열량을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소화 기관이 짧으며, 효소가 적어 탄수화물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낮습니다. 
  • 탄수화물은 고양이에게 좋은 에너지원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표기 의무가 없어, 단백,지방,섬유,회분,수분을 뺀 NfE(가용무질소물)를 임의로 구합니다.  
  •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각각 1g당 4kcal지방은 9kcal의 열량을 내기 때문에, 각각의 함량에 곱하여 나온 값에 총합에 대한 비율을 구합니다. 
  • 일반적으로 3n:3n:3n에 가까울 수록 저단백 사료, 4n:4n:1n에 가까울 수록 고단백 사료라고 말합니다.
  • 무조건 고단백일 수록 좋다고 말할 수는 없고,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저단백 사료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CaP 비율(Calcium Phosphorus Ratio)이란?

  • 반려묘의 식이에 있어 권장되는 칼슘과 인의 비율은 자묘 기준 1:0.83 (1.2:1), 성묘 기준 1:0.8 (1.25:1)입니다. 
  • 부적절한 비율의 식이 또는 간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어느 한쪽의 미네랄을 과잉 섭취하는 것은 흡수를 방해해 골격 관련 질환을 일으키거나,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신장 질환은 비율이 적절하더라도 칼슘과 인의 함량 자체가 높아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반려동물 사료법에는 칼슘과 인의 비율이 필수적으로 표기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료에는 수입사가 단미사료협회를 통해 측정한 내용으로 비율을 구했습니다.

위스카스를 분석하면서 로얄캐닌을 분석했을 때랑 너무 비슷해서 기시감이 들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로얄캐닌이 더 나은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1원료에 곡류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로얄캐닌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한다는 인상이라도 줬는데 말이죠(국내에 수입되는 사료 중 품종에 맞춘 사료는 거의 유일한..).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위스카스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즈라는 다국적 기업에 속해 있는 브랜드입니다. 펫케어 분야에 워낙 입지가 넓은 회사이지만 심지어 펫케어 산업이 주력산업도 아니예요. 지속적으로 경쟁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업계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위스카스는 FDA 리콜 이력이 없지만, 마즈라는 제조사를 두고 봤을 때는 대량 리콜 사태가 한 두 건이 아닙니다. 

위스카스는 광고나 홍보 자료를 통해 영국에 위치한 월썸 연구소를 자주 보여주고 어필하는데(초청 행사나 투어링도 꽤 자주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수입해서 먹일 수 있는 위스카스 사료는 '태국산'입니다. 자료 조사를 위해 미국 홈페이지, 영국 홈페이지, 태국 홈페이지, 한국마즈 블로그(한국엔 홈페이지 조차 없네요.)를 비교해 봤는데, 북미,유럽권과 아시아 쪽은 아예 제품 구성부터 달라서 비교가 어렵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서양 홈페이지에서처럼 하나하나 표기하지 않고 뭉뚱그려서 표기했으며, 태국 홈페이지에는 아예 원료와 성분을 표기해 놓지 않았더군요.

위스카스와 로얄캐닌 등의 제조사에서 "공인되지 않은 등급표만 믿을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브랜드의 사료를 구입해야 한다."라는 얘기를 자주 하는데, 저도 사료 등급이나 휴먼-그레이드 같은 단어를 사료 분석에서 자주 쓰지 않으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이쪽에서 나올 만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AFCO나 FDA에서 사료의 등급을 공식적으로 정해주지는 않지만, 몇번의 리콜 사태(보통은 실제 고양이의 건강을 해친 케이스가 발생해서 리콜이 되는 경우가 많죠.)를 통해 위험 성분이나 위험한 비율, 위험한 원료를 꾸준하게 공지해왔고, 그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중국산 원료를 지양한다던지, 칼슘과 인의 비율을 지키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함량까지 세밀하게 조절하고, 주의할 원료로 밝혀진 원료들의 대체 원료를 개발하는 데 비용을 투자해 온 것이니, 어느정도의 기준선이라는 것은 있어야겠죠.

정말 사용한 원료 하나하나 지적할 점이 너무 많네요....

  • 곡류(옥수수, 쌀, ) : '그레인프리'나 '스타치프리' 같은 것을 내세우는 제조사들이 뭐하러 그렇게 비용을 들여서 익스트루전 외의 공법을 개발하거나, 밀과 옥수수를 대체할 타피오카, 고구마, 병아리콩 등의 비싼 원료를 사용하는 걸까요..? 저렴한 사료에게 바라는 게 많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런 원료들이 제1원료인 사료보다 가성비 좋은 사료들 많습니다.
  • 가금육 및 가금육 부산물 : 육류 단백질원은 사실상 사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부산물(내장)을 사용하는 게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수의사 분들의 말대로 자연의 고양잇과 동물들이 더 좋아하고 더 좋은 영양을 공급받는 부위는 살코기가 아니라 내장 부위죠. 그러나 이전 게시물에서도 자주 말했듯, 원료는 상세할 수록 좋은 원료일 확률이 높습니다. 닭고기보다는 가금류고기가, 가금류고기보다는 동물성단백질이 안 좋은 원료일 확률이 높은 거겠죠.
  • 생선 : '오션 피쉬', '마린 피쉬' 등으로 표기한 생선은 아마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말하고 싶은 거겠지만, 'poultry meat'과 마찬가지로, 어떤 생선을 사용했는지,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 정도는 구분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뼈를 발라내고 사용했는지 등을 표기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물고기는 송어를 제외하고는 사료에서 원래 잘 쓰이지 않습니다.
  • 옥수수글루텐 : 글루텐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고양이들이 많아서 많은 사료 제조사들이 밀과 옥수수 대신에 다른 대체 원료를 쓰는 것입니다. 또한 마이즈 글루텐, 콘그릿츠, 콘글루텐 등으로 표기되는 옥수수 단백질은 보통 옥수수의 기름을 짜내고 난 찌꺼기를 말합니다.  
  • 전지대두, 대두분 : 많은 고급 사료 브랜드들이 No Soy를 괜히 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영양면에서 더 뛰어나 보이게 하지만, 항영양인자 또한 많아 고양이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고 갑상선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 가수분해된 우모분 : 가금류의 깃털을 증기압 하에서 가공, 건조, 분쇄한 분말입니다. 양돈, 양어 사료에 자주 쓰이며, 펫푸드 산업에서 자주 쓰이는 원료가 아닙니다.
  • 천연향료(참치향, 고등어향) : 소비자와 고양이를 속이는 향입니다. 참치를 사용하지도 않은 사료에서 참치향이나 구운 고등어 냄새가 날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이런 맛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불량식품을 탐하듯이 고양이들도 저가 사료에 맛을 들여 더 좋은 사료를 찾아 먹이려는 반려인의 수고를 허망하게 만들 때가 많아요.
  • 팜스테아린 : '기름야자'라는 야자수로부터 얻은 팜 열매를 압착하여 얻은 유지를 '팜유'라고 합니다(요리용으로 자주 쓰입니다.). 그리고 이 팜유를 저온 분별 과정을 거치면, 튀김류에 자주 쓰이는 팜올레인(액체)과 마가린을 만들 때 쓰이는 팜스테아린(고체)으로 나눠집니다. 영양학적으로 좋은 원료는 아닙니다. 
  • 비타민합제(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B2 ) : 합성 비타민K(메나디온)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착색료(식용색소황색 제5, 식용색소황색 제4, 식용색소적색 제 102, 식용색소청색 제2) : 대체 왜 색깔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의 사료를 알록달록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걸까요..?? 사람들 보기 좋으라고..? 대부분의 첨가물들이 그렇듯, 허용치 이내에서는 안전합니다...만, 불필요한 색소를 굳이 먹이고 싶진 않아요. 무지개똥 싸는 것도 아니고...
  • 산화방지제(BHA, BHT) : BHA(뷰틸하이드록시아니솔)와 BHT(뷰틸하이드록시톨루엔)은 피해야 할 성분으로 많이 알려진 합성 첨가물 중 하나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직접적인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허용치 이내에서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사료 제조회사들은 이러한 성분들(+에톡시퀸) 대신 혼합 토코페롤을 단독 또는, 구연산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존료(소르빈산칼륨) : 역시 허용치 이내에서는 무해하지만 과잉 섭취 시 건강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로즈마리 추출물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지금 읽어보신 사료를 먹여보고 싶으신가요? 😃😄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샘플 신청을 해보세요. (제조사는 상단에!!)
샘플이 없는 제조사라면, 소분 샘플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보세요. 
 기호도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한 두번은 잘 먹다가도 금방 물리는 사료가 있을 수 있어요.
한마리의 어른 고양이가 1Kg의 사료를 평균 2주 정도 먹습니다.
쉽게 구매했다가 몇달간 싫어하는 사료를 먹게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사료마다 밀도와 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 뒷면의 열량과 급여량을 꼭 확인해주세요!!
급여할 시에 밥그릇과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에 깨끗한 물을 항상 준비해주세요!!
사료 그릇의 위치는 고개를 많이 숙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위치가 좋아요!!
다묘 가정에서는 고양이들이 서로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요!!
사료는 고양이들이 손댈 수 없는 안전한 곳에 밀봉해서 실온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새 사료를 먹일 때는
기존의 사료와 섞어 조금씩 양을 늘리며 급여합니다.
1~2일차 기존사료 80:20 새로운 사료
3~4일차 기존사료 60:40 새로운 사료
5~6일차 기존사료 40:60 새로운 사료
7~8일차 기존사료 20:80 새로운 사료
특히, 고단백 사료로 변경할 때는
더 여유 있게 해주셔야 구토와 설사를 하는 일이 없어요!!

사료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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