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사실상 1년 동안만 미친듯이 써내려오던 블로그도 잠깐 손을 놓으니 다시 쥐기가 쉽지 않네요.

올해 들어 검색해 찾아주신 키워드들을 클라우드로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돈민찌"를 찾아 오시는 군요 신기해라.... 

댓글로는 계속 소통 중이니 궁금하신 내용이나 사료 추천 문의는 항상 받습니다.

고양이 관련 카페 등에서 말하는 좋은 사료들 믿고 샀다가 하나도 안 먹으려고 해서 공복 구토하는 모습 보고 나서 시작한 블로그가 이렇게 성장했네요. 습식을 국물만 먹는 뜨끈한 국물충(x) 꼬리짱 덕에 건식사료만 리뷰하다보니 더 이상 파볼만한 브랜드가 없어서 잠깐 블로그를 놨었습니다. 그 후로는 개발자 취업 준비로 바빴어요 헤헤...

시간 나는대로 이 단어 클라우드 만드는 방법도 공유해볼게요 (아마 코딩 블로그에 따로 올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