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7 고양이화장실 두부모래 악취없이 깔끔하게 감자캐는 방법!! 사실 고양이를 위한 화장실 모래 제품은 정말 최근에 개발되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업이 6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하죠. 물론 그 전부터도 고양이는 길러왔지만, 마당에서 기르면서 화단이나 바깥에 자유롭게 볼 일을 보게 두거나, 정원의 흙, 재, 잘게 찢은 종이나 건초 등을 화장실 처리용으로 사용했다고 해요. 1947년 영국에서 에드워드 로라는 젊은이가 백토를 사용한 산업용 흡수제를 개발했고, 다양한 연구 끝에 여러 종류의 벤토나이트 중 소듐(나트륨) 벤토나이트가 흡수성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40여년 만에 캣 리터 제품으로 내놓게 됐다고 합니다. 결과는 내놓자마자 대박이었죠..!! 고양이는 개와 달리 모래 없이는 배변 훈련이 힘든 동물이라 이 귀여운 동물을 마당이 없는 사람들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으니까요ㅎ.. 2020. 6. 4. 이전 1 ··· 27 28 29 30 다음